2018년 동계올림픽 결정을 위한 이목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향하고 있을때
강원도 평창군청이 있는 평창읍 장터 공연장에는 평창읍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평창읍과 체육회, 번영회등 유관단체들과 유치원생으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 까지 모두가 더반의 승리의 소식이 전해지기를 고대하며 열심히 응원의
함성을 터트렸다.
평창의 대표적 음식인 메밀. 이날 장터공연장에는 승리기원하는 2018Cm에 달하는
메밀전병이 선을 보였다. 한줄한줄 정성을 다해 이어붙인 대형메밀전병은 평창의
내음을 전세계에 전달하고 있었다.
하나된 마음으로 낭보를 기다리던 순간을 사진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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