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頂 스님의 비망록
마음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 마음이라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돌이키는 일상적인 훈련이 앞서야 한다.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
法頂 스님의 비망록
마음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 마음이라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돌이키는 일상적인 훈련이 앞서야 한다.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