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 준비된 '평창의 꿈'
2011년 2월 14일 낮 12시 40분 구닐라 린드버그 IOC위원을 단장으로 한
IOC조사평가단이 2018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 현지실사를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평창에서는 2000여명의 주민들이 대관령면 횡계로터리에서 열렬한
환영을 하며 조사 평가단을 맞이 하였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깃발과 나팔을 불며 평창유치의 염원을 담아 평가단을
환영하였는데 로타리에 내리지 않고 평가단원을 태운 버스는 알펜시아로 이동하여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번 현지실사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17개의 주제별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1주제: 비전.유산. 소통 2주제: 올림픽 콘셉트 3주제: 정치.경제적 환경과 구조
4주제: 법적측면 5주제: 세관 및 출입국 6주제: 환경과 기상
7주제: 재정 8주제: 마케팅 9주제: 경기 및 경기장
10주제: 장애인 동계올림픽 11주제: 선수촌 12주제: 의료 및 도핑
13주제: 안전 및 보안 14주제: 숙박 15주제: 수송
16주제: 기술 17주제: 미디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에서는 평창의 5대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1, 정부의 확고한 지원의지
2, 진전된 평창
3, 새로운 평창
4, 환경 올림픽
5. 동계스포츠 강국
역대개최지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 전국민 91.4% 강원도민 93% 평창군민 93.4%)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성공을 위한 핵심자산이다.
주민환영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